물이 맑고 수심이 완만하며 특히 백사장 모래가 곱고 부드러우며 주변 갯벌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.
전라좌수영의 모든 건물은 바다와 인접되어 있어 세트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동헌, 내아, 병고, 군관청, 외삼문을 비롯하여 총 19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.
조선시대의 경복궁과 창덕궁 등 왕궁을 비롯하여 여러 건물들을 철저한 고증거쳐 옮겨놓아 왕가에서 서민촌까지 원스톱 촬영이 가능한 종합촬영지이다.
돌산으로 이루어진 작은 섬 하나에 몇 그루의 소나무가 저녁 노을과 어우러진 자태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.
전라북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어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변산반도의 낙조와 노을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.
적벽강 내부의 솔섬. 저녁 진 솔섬을 놓치말고 감상하라.
하섬은 음력 1일과 15일 사리무렵 각 3일 정도의 간조 때는 첫등에 마치 "모세의 기적"처럼 바다가 갈라진다.
연인, 가족, 친구 사랑하는 모두와 부안 적벽강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.